울산맛집 구룡성훠궈&마라탕 24시간 무한리필 혼밥 가능

훠궈 유래

큰 세숫대야처럼 생긴 커다란 용기에 태극 모양으로 한가운데를 나누어 한쪽엔 하얀 국물을 한쪽엔 빨간 국물을 담는다.

​하얀 국물(백탕)에는 돼지사골, 닭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이고 홍탕에는 육수에 고추 후추 고추기름을 넣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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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탕은 담백한 맛, 홍탕은 매운맛을 지니고 있는데 이 육수가 끓으면 고기와 야채(배추 시금치 팽이버섯 감자 등) 등을 넣어 끓여 낸다

훠궈는 원나라 황제가 중원에서 전쟁하던 중 북방에서 먹던 양고기 요리가 생각나 이를 만들고자 했다.

그때 적군의 진격이 시작됐다는 첩보가 왔고 요리할 시간이 부족해진 주방장은 양고기를 얇게 썰은 뒤

끓는 물에 데친 뒤 황제에게 가져다주었다. 황제는 이를 급히 먹고 전투를 치렀는데 전투가 끝난 후에도 주방장이 급히 건네준 이 음식의 맛이 생각나 주방장에게 상을 내리고 이러한 양고기 요리법에 쏸양러우(=훠궈)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구룡성훠궈&마라탕

구룡성훠궈&마라탕

울산 삼산동에 위치한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 무한리필이 가능한 훠궈 마라탕 맛집이다

매장이 너무 넓고 셀프바에도 고기 야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이걸 욕심내어서 다 먹다가는 배가 터질 거임

적당히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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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소고기와 양고기 중에서 선택하는데 당연 소고기로 선택했고 고기도 무한리필 !!!!

냉탕와 온탕을 오가듯이 백탕과 홍탕을 오가며 입안의 맵기 조절을 해서 먹자

원래 매운 거 잘 못 먹는 맵찔이라서 홍탕도 매운 단계는 제일 낮은 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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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사장님이 일단 만들어 주신 걸로 먹어보자

역시 전문가는 다르니깐

평일 점심 특선 가격이 너무 좋지만 점심시간이 여유롭지 못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방문했다

늦은 시간 24시간 영업이라서 늦게 방문도 가능하다

퇴근하고 밥 먹으러 가려면 다 문 닫을 시간이라 대부분 굶는데 여긴 늦게 가도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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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연중무휴라서 퇴근하고 급하게 가지 않아도 좋다

밤늦게라도 언제든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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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두부 어묵 국수 면류 각종 소스들이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으니 각자 먹고 싶은 대로 가져가면 된다

훠궈는 중국에서 겨울철 보양식으로도 애용돼왔다

따뜻한 국물 음식은 겨울철에 몸을 데워주며 신선한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방식이라 영양적으로 균형도 좋다.

튀기거나 굽는 게 아니라, 데치거나 삶는 형태기 때문에 조리법도 건강하다.

​맵고 뜨거운 국물을 과도하게 먹으면 구강이나 식도의 점막을 자극한다.

고기와 채소 등 건더기부터 먹어 배를 채운 다음에 국물을 떠먹는 게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다.

구룡성훠궈&마라탕

성인 기준으로 가격은

평일 점심은 13800원 (오전 11시 ~ 오후 2시까지 식사 완료 )

평일 저녁. 공휴일은 18800원

혼밥은 2만원

 

훠궈를 끓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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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여행 가서 먹은 게 처음인데 울산에 훠궈 전문점이 있다니 좋다

​중국은 오리지널 훠궈의 향신료가 너무 세서 도리어 우리나라에서 먹는 훠궈가 더 맛있다

고기와 야채를 육수에 끓여 먹고 나름 제대로 된 단백질 가득한 식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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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든든하게 먹고 집으로 출발~~~~

배불러서 집에 가면 잠들 거 같은데 지나친 폭식은 금물

혼밥도 가능하니 맘껏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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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유독 생각하는 따뜻한 훠궈 이다. 중국 여행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세계 맛집을 이제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 좋다

​중국보다 훨씬 신선한 재료와 위생적인 공간에서 향신료도 세지 않은 우리 입맛에 맞는 훠궈 먹기

사장님도 중국 현지 분이고 손님들도 중국분들이 많다

​여기저기서 중국어가 들려서 중국 여행 온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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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성훠궈&마라탕

울산 남구 화합로 207

연중무휴 24시간 영업 ( 브레이크타임 없음 )

전화 052-266-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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