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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이즈미마사토의 부자의그릇 서평

율리어스님 2023. 2.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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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마사토

 

이즈미 마사토(Izumi Masato)는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1974년 출생하여 중학교 졸업 후에 혈혈단신으로 미국 유학 갔다. 유학 중 미용사에 반해 16세에 다니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귀국하여 국제미용학교에 입학해 세계 제일의 스타일리스트를 목표로 매진했지만, 미용사로서의 재능에 한계를 느끼고 비즈니스 쪽으로 전격 전환하였다.

23세에 IT 벤처기업에 취직한 후에 26세에 독립하여 IT벤처기업 창업하였다.

27세에 파이낸셜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느껴 일본파이낸셜아카데미주식회사를 설립해 여러 명의 CEO를 배출하였다. 이 외에도 부동산 포털사이트나 인터넷카페 경영 등 사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부자의그릇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 교양서로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과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알려준다. 2015년 국내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로부터 꼭 읽어야 할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히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부자의그릇 마음에 드는 구절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일반적으로 수입이나 돈이 크게 줄어들면 실패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사실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그런 이들은 돈 걱정 때문에 어떤 새로운 도전도 하지 못한다. 조커는 그렇게 돈의 지배를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돌아보라고 간곡하게 말한다.

 

당연히 사랑과 일, 둘 다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래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조커가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말했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부자의그릇 중요 포인트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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