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파트너트랙 변호사 잉그리드의 일과 사랑
파트너트랙 뉴욕 엘리트 로펌에서 일하는 잉그리드 윤 (아덴 조) 의 목표는 파트너 변호사가 되는 것이다. 6년은 열심히 원칙을 저버리지 않는 동시에 사랑과 우정 가족의 기대치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슈퍼우먼이다. 파트너트랙 원작 소설은 중국계 미국인이 주인공이나 드라마화되면서 넷플릭스 제작자들에 의해 주인공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바뀌고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추석 가족 모임에 잉그리드 집에 초대된 닉이 좋아하던 음식 잡채도 나오고 간간이 들리는 한국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잉그리드의 동료로 나오는 게이 친구 타일러와 레이첼이다. 잉그리드의 절친이자 직장 동료인 이들이 없다면 잉그리드도 그 막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듯하다. 잉그리드와 백마 탄 왕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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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5. 16:18